수원은 세계문화유산 화성을 중심으로 전통과 첨단이 공존하는 문화관광 중심도시이자 세계최고 수준의 첨단 산업이 조화롭게 발전하고 산업·경제의 핵심도시로서 삶의 질 최고의 행복한 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곳입니다.
그러나 최근 인구의 증가, 산업의 발달, 생활수준의 향상 및 다양화등 도시규모가 거대화되면서 환경상 여러문제에 당면해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도시쓰레기 처리문제로 지금까지는 대부분을 매립에 의존하여 왔으나 매립지 확보의 어려움과 환경보존등에 있어 많은 문제점이 발생되어 쓰레기를 안정적이고 위생적으로 처리하기 위하여 수원시 영통구내에 일 600톤의 생활쓰레기를 소각처리하여 에너지를 생산하는 자원회수시설을 건립하게 되었습니다.
수원시자원회수시설은 2000년4월 본 가동을 실시하여 그동안 별 문제없이 운영해온 시설로서 다년간 축척된 운영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시설가동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홈페이지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건의받는 소통의 장으로 활용하여 더욱더 투명한 관리와 참여로 신뢰 받는 시설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